IoT 응용 서비스
1) 헬스 케어
- 넓은 의미로 기존의 치료 부문 의료서비스에다 질병 예방 및 관리 개념을 합친 전반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일컫는다. 좁은 의미의 헬스케어는 원격 검진이나 방문 건강컨설팅 등의 사업을 지칭한다.
2) 스마트 홈
- 가전제품(TV, 에어컨, 냉장고 등)을 비롯해 에너지 소비장치(수도, 전기, 냉난방 등), 보안기기(도어록, 감시카메라 등)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것을 통신망으로 연결해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3) 스마트 공장
- 설계 · 개발, 제조 및 유통 · 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공장 내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이 설치되어 공정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짐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4) 스마트 팜
-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 스마트 팜은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서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킨다.
5) 스마트 그리드
-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전략망이다.
6) 환경 감시
-환경에 대한 인간 활동의 여러 가지 형태의 잠재적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환경 요인을 조사하는 활동이다.
7) 감시 정찰
-적과 지형, 또는 날씨에 대한 자료를 알아내기 위하여 감시하는 정찰 방법이다.
IoT 플랫폼
1)IoT 공통 플랫폼의 기반 선구축 필요
-IoT 플랫폼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사물(센서, 게이트웨이 등)과 네트워크(사물↔사물, 사물↔플랫폼 등)가 기반인프라로 先구축되어야 한다.
-IoT 인프라로서 사물과 네트워크는 다양하게 존재하며 이를 다양한 필요에 맞춰 알맞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전략 필요하다.
2) 4개의 서브플랫폼
-‘사물·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사물에 대한 데이터와 사물이 산출 하는 데이터를 수집·저장·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개방을 우선으로 한 데이터 관리 전략의 수립·적용 필요하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사물이 산출한 데이터를 정보(Intelligence)로 분석·가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동화된 실시간 의사결정과 예측기반의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애플리케이션·서비스 개발’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능 및 아키텍처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모델로 개발을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은 IoT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며, 신뢰의 회복을 위한 정책적 대전환 필요하다.
3) IoT 분야 활용분야(에너지, 교통, 의료, 재난·안전)
-전세계 주요 국가들은 IoT플랫폼을‘에너지’,‘교통’,‘의료’, ‘재난·안전’분야를 중심으로 활용하려 한다.
-‘에너지’분야에서는 IoT 공통플랫폼과 연동된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미터 인프라를 구축하여 에너지 생산·저장·유통·소비의 全과정에서 최적화를 추구한다.
-‘교통’분야에서는 차량과 도로를 중심으로 센서 기반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및 체증 감소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
-‘의료’분야에서는‘질병의 예방 및 조기검진’에서부터‘만성질환의 관리’에 이르는 全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 하여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용 절감 등을 기대한다.
-‘재난·안전’분야에서는 재난·안전 사고의 예측, 상황인지, 대응 등을 위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하여 재난·안전 사고의 예방 및 피해최소화를 도모한다.
IoT 네트워크
1)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필요
-IoT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IoT 데이터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수용· 제어·분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필요하다.
2) IoT 네트워크 구성도
-IoT 네트워크는 연결대상을 기준으로
① 사물망
(사물↔사물,
사물↔게이트 웨이,
사물↔IoT플랫폼),
② 게이트웨이망1)
(게이트웨이↔게이트웨이,
게이트 웨이↔IoT플랫폼),
③ 플랫폼망(IoT플랫폼↔IoT플랫폼)
으로 분류한다.
-또한, 구성방식 및 용도에 따라 유선/무선, 상용/전용을 기준으로
①유선상용망
②무선상용망
③유선전용망
④무선전용망
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http://172.27.42.57/mediawiki/images/d/d5/171124_IoT_%EB%84%A4%ED%8A%B8%EC%9B%8C%ED%81%AC.png)
IoT 디바이스
1) IoT의 기본적인 디바이스, 이를 통해 산출·제공되는 각종 데이터는 IoT 서비스의 구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이다.
2) IoT 디바이스 분류 기준
-(수동형(Passive) 사물) RFID 부착 도서·DVD처럼 외부의 정보 요청(결제, 출고, 입고 등)이 있는 경우에만 자기 정보를 송출하는 사물을 말하며, 가장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어 비용, 전력소모, 수명 등의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가짐
-(능동형(Active) 사물) 온도, 습도, 진동, 위치, 소음 등 주변 상황 및 환경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저장, 송출하는 사물을 말하며, 도로, 빌딩, 산림, 가축 등 다양하게 적용
-(인지형(Aware) 사물)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특정 이벤트에 대해서는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사물을 말하며, 도어락, 조명, 가전제품 등에 가장 폭넓게 적용 및 활용
-(자율형(Autonomous) 사물) 상황이나 환경을 판단하여 미리 정의된 규칙에 따라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물을 말하며, 고기능성에 고비용 구조를 가져 무인차량, 스마트그리드 등에 제한적으로 활용
3) IoT 디바이스 보급상황
-현재 IoT의 보급·활용은 수동형 사물과 능동형 사물 중심이지만, IoT의 기술 고도화 및 보급 활성화에 따라 자율형 사물과 인지형 사물의 비중이 확대되어 네 유형이 비슷한 비율로 분포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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