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해도 3박4일 3, 4일차 여행 3일차가 밝았습니다. 모스버거에서 채식버거와 커피 그리고 콘스프로 아침을 달랜후, 숙소에서 짐을 정리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저희가 갈 곳은 스프커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가라쿠를 가는거였는데요.11시반 오픈인데..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줄이 가득 있었습니다.다행히도 문이 열리자마자 웨이팅 없이 들어가긴 했습니다. 제 앞으로 20명정도가 있었는데. 오픈하자마자 들어간걸 보면 내부에 40명 정도가 들어갈 공간이 있는 것 같네요. 메뉴판은 올라갈 토핑과 밥양, 매운정도, 엑스트라 토핑을 선택하게끔 되어있는데요.포크가 금방 솔드아웃 된다고해서, 포크로 시켜 먹어봤습니다.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만찬이라 삿포로 클래식을 시켜서 먹었는데..스프커리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맥주를 찔끔 남기고 와야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